키가 조금 있는 초등학생 고학년은 라지 사이즈가 잘 맞았고, 초등학생 저학년은 라지 사이즈가 조금 커서 흘러내리네요. 어깨 끈이 고무 밴드 줄이어서 옷핀으로 끈을 줄이는 등 방법 활용이 가능합니다. 깃털 질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디테일해서 아이들이 진짜 날개 같다고 좋아했어요. 천사머리띠도 아이들 머리에 잘 맞아서 율동하는데에 흘러내리지 않고 움직임에 지장 없었어요. 공연 후에는 뒷정리로 깃털 흘러내린 것을 치웠는데 2명이서 15개 정도 흘러내렸더라구요. 날개를 만지지 않으면 유지는 양호해 보입니다만 아이들이 깃털 촉감이 좋다고 계속 만져서...ㅋㅋㅋ 대기실은 좀 치울게 많이나왔어요. 다음에도 잘 활용하려고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2023-12-30 03:47:4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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